광주·전남테크노파크(GJTP)는 15일 오후 3시 회의실에서 제2대 본부장 후보면접을 재실시한다고 밝혔다.
GJTP는 이날 광주시장과 전남대·조선대 총장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말 공개모집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GJTP는 당초 3월 말까지 본부장을 선임할 계획이었으나 교수의 본부장 자격에 대한 면접관들의 이견으로 채용을 연기해 2개월 가까이 본부장 공석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