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S커뮤니케이션스(한국 지사장 이상익)는 14일 PSTN과 IP 미디어 서버용 음성플랫폼 ‘CG6500C’를 발표했다.
‘CG6500C’는 음성 다중회의, 음성포털, 차세대 선불전화, 음성 활성 다이얼링 등 통신사업자들이 차별화 된 서비스 구현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신속한 미디어스트리밍, 텔레포니 프로토콜, 전이중 통화잡음 제거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경쟁업체의 플랫폼에 비해 트렁크 용량이 4배, 프로세싱 능력이 3배 이상 돼 보드 1장으로 550개의 이상의 음성 연결을 지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일본 NTT 자회사인 NTT컴웨어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