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형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 뉴소프트기술(대표 김정훈 http://www.nst.co.kr)이 소기업을 위한 전문 회계 소프트웨어인 ‘회계일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초정보·회계·급여·부가가치세 등을 관리해주는 자동 회계 프로그램으로 연간 최소 120만원이 소요되는 세무사를 통한 기장대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즉 차변·대변·분개·계정과목 등 전문 회계지식이 없더라도 일상 단어만을 입력해 회사의 재무상태를 조회할 수 있는 것이다.
뉴소프트기술은 올해 말까지 100개의 회계일꾼 전문판매점을 확보해 12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