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http://www.jvc.co.kr)가 휴대성과 사용상의 편의성을 강화시킨 최소형 초경량 디지털캠코더(모델명 GR-DVP7KR)를 내놓고 시장공략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JVC코리아가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디지털캠코더 ‘GR-DVP3KR’ 후속모델로 슈퍼 하이밴드 프로세서를 적용해 고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2만화소급 CCD를 장착했으며 몸체를 마그네슘으로 제작해 견고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한다. 특히 인덱스 기능을 채택해 자신이 촬영한 화면 중 원하는 화면을 언제든지 손쉽게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AV단자를 비롯한 모든 입출력 단자를 본체에 내장, 입출력 단자용 별도장치 없이 본체에 USB, 헤드폰 등을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웹카메라 기능을 장착하고 있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피사체 모습을 밝고 원색 그대로 재현해주는 나이트 얼라이브 기능과 MP3 재생기능도 갖추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