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순 유니실버 대표는 서울 서초구에 노인전용 생활주거 공간인 ‘실버릿지’를 개원한다.
실버릿지는 유니실버 부설 노인클리닉과 연계돼 있어 노인전문 주치의가 건강을 체크해주며 편안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유니실버는 지난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협력기관으로 지정돼 노인복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연세대학교, 경상대학교와 함께 ‘치매환자 거동 조망장치’의 공동개발자로 지정된 바 있다.
오는 7월에는 전원형 노인주거공간인 실버릿지 분당센터를 개원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