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스팅 전문업체인 GC프로젝트(대표 최건)는 가입자에게 최초 1년간 561원으로 웹호스팅서비스와 메일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저가형 호스팅서비스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가입자에게 최초 1년간 561원의 이용료를 받고 100MB 용량의 ‘웹호스팅서비스’와 100MB의 메일용량을 포함한 ‘메일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자체 개발한 e메일솔루션 ‘G-MASS’도 함께 제공한다. GC프로젝트는 이번 호스팅서비스를 위해 기존에 주류를 이루던 조립서버 또는 저가PC서버 대신 컴팩의 고급형 PC서버 ‘DL320’을 채택함으로써 서비스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1년 후 1년에 5만5000원의 사용료로 웹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