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대표 김현 http://www.maxon.co.kr)이 중국 현지에서 전략회의를 갖는다.
맥슨텔레콤은 △중국시장 및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중국 GSM단말기의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주요 바이어들의 요구사항을 향후 제품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15일 상하이, 16일 선전에서 연달어 전략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는 김현 사장을 비롯해 이준수 영업총괄 부사장, 이상만 연구소장, 헨릭 덴마크 연구개발(R&D) 연구소장, 최승용 홍콩법인장 등 총 14명의 중국지역 수출담당 주요 임직원이 참석, 향후 GSM 단말기의 중국 수출 및 제품 개발 전략을 확정한다.
맥슨텔레콤은 올해 중국시장에 200만대 이상의 GSM 단말기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