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라시스네트웍스코리아(대표 안희완)는 14일 침입탐지시스템인 ‘드래곤 6.0’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드래곤 6.0은 기존 5.0 제품에 비해 보안수준이 높아지고 웹기반 관리가 보다 용이해진 것이 특징이다.
기술지원팀의 안종석 이사는 “드래곤 6.0은 새롭게 채택된 ‘플러그 인’ 아키텍처를 통해 기업이 날로 증가하는 보안상의 위협으로부터 자사의 네트워크를 방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