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성부’를 표방하며 의욕적으로 추진돼온 여성 공익 사이트 위민넷(http://www.women-net.net)이 14일 공식 개통됐다. 여성의 공익참여와 함께 교육·복지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여성 공익 사이트의 개통으로 여성의 정보화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한명숙 여성부 장관(왼쪽)과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위민넷에 접속해 사이트를 살펴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