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http://www.olympus.co.kr)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54일간 일본 올림퍼스광학과 공동으로 ‘올림푸스 슈팅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한국 대 폴란드전 공동 응원·콘서트, 쌍안경 무료 증정 및 3.3.7 대박 페스티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은 먼저 한국 대 폴란드전이 열리는 오는 6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국내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16강 기원 콘서트를 연다. 또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개막전을 관전하며 공동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 올림퍼스의 정품 디지털카메라(C-4040Z/40Z/3020Z)와 필름카메라(M 줌140, MⅡ 줌)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8배 쌍안경을 무료로 증정한다. ‘3.3.7 대박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정품 카메라를 구입한 고객 중 1등 3명에게 홈시어터 1세트, 2등 3명에게 디지털 캠코더 1대, 3등 7명에게 DVD 플레이어를 각각 제공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