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코리아(대표 마티아스 아이혼)가 사랑의 달 5월을 맞아 ‘마음에서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재동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과 아그파의 본고장과 같은 독일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아그파코리아는 이미 자사의 일회용 카메라를 학교측에 전달했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가족, 친구, 선생님 및 이웃과의 일상생활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정겨운 순간을 포착하게 된다.
아그파코리아는 어린이들이 촬영한 사진 중 창의적이고 주제가 재미있게 표현된 사진을 선정, 오는 25일 남산 ‘문학의 집’ 1층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