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SK텔레콤 대구지사, 월드컵 대비 외국인 상담코너 마련 발행일 : 2002-05-17 14:0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SK텔레콤 대구지사(지사장 최호)는 월드컵 기간에 외국인 관광객의 통신 편의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고객센터에 외국인 상담 전용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외국인 상담창구에서는 휴대폰 자동로밍 및 임대로밍 관련 상담은 물론 월드컵 경기·관광·대외공관 및 관공서 안내 등을 영어와 일본어로 상담해준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