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구지사, 월드컵 대비 외국인 상담코너 마련

 SK텔레콤 대구지사(지사장 최호)는 월드컵 기간에 외국인 관광객의 통신 편의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고객센터에 외국인 상담 전용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외국인 상담창구에서는 휴대폰 자동로밍 및 임대로밍 관련 상담은 물론 월드컵 경기·관광·대외공관 및 관공서 안내 등을 영어와 일본어로 상담해준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