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넷(대표 박종혁 http://www.AS25.co.kr)은 SK(대표 김창근 http://www.skcorp.com)와 PC 온라인 AS와 OK캐쉬백 포인트 공동 활용에 관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미래이넷은 SK의 OK캐쉬백 사이트(http://www.okcashbag.com)를 통해 인터넷상에서 컴퓨터 상태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치료해주는 ‘온라인 PC 원격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게 된다. 또 양사는 온라인 원격 AS에 SK의 OK캐쉬백 포인트를 도입하는 데도 합의, 고객이 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해 원격진단·온라인AS 등 유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용금액의 20%를 다시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이넷의 박종혁 사장은 “미래이넷의 원격 AS는 PC이용 도중 발생하는 운용체계나 소프트웨어에 관한 각종 장애를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진단받고 컴퓨터전문가를 통해 직접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며 “20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SK와의 제휴로 온라인 AS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이넷은 지난 4월부터 아이러브스쿨(http://www.iloveschool.co.kr), 넷마블(http://www.netmarble.co.kr)과도 제휴를 체결하고 온라인 PC 원격 AS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