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예매 사이트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m)가 인기 가수그룹 god가 7월부터 시작하는 ‘100일간의 휴먼콘서트’ 예매사업을 진행한다.
맥스무비는 최근 god콘서트 주관사인 스타식스코리아와 공연 예매대행 계약을 맺고 7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되는 god 휴먼 콘서트 1차 공연 예매를 1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god 1차 공연은 매주 4회(목·금·토·일요일 각 1회)에 걸쳐 총 44회가 서울 정동 팝콘하우스(구 정동이벤트홀)에서 이뤄지며 맥스무비는 1일 1회 총 좌석(3000석)가운데 최대 규모인 1000석(스탠딩석)을 확보해 티켓예매를 진행한다. 티켓은 장당 5만원이며 맥스무비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예매를 받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