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트로닉테크놀로지(대표 김주현 http://www.sealtronic.com)는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의 동영상 변조를 막는 워터마킹 솔루션인 매직체크비디오(MagiCheck Video)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영상에 변조가 일어나면 동영상 파일내에 들어 있는 원본 증명 정보가 사라진다. 또 변조된 부분의 이미지가 깨진 상태로 나타나 변조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
현재 이 회사는 DVR 업체인 이스턴정보통신과 제품공급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원랜드 ‘카지노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컨소시엄에도 참가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