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16일 올해 신규 지역협력연구센터(RRC:Regional Research Center)로 전남대학교 ‘광소재 부품 연구센터’ 등 8개 센터를 선정, 발표했다.
신규 8개 센터는 전남대를 비롯, 진주산업대 ‘동물생명산업지역협력연구센터’, 동아대 ‘신소형재가공 청정기술 개발 연구센터’, 인천대 ‘동북아전자물류연구센터’, 경북대 ‘첨단디스플레이 부품재료 및 공정분야 연구센터’, 울산대 ‘네트워크기반 자동화 연구센터’, 순천향대 ‘차세대 BIT무선부품연구센터’, 성균관대 ‘정보통신용 신기능성 소재 및 공정연구센터’ 등이다.
이로써 현재 운영중인 45개 센터에 8개 신규센터가 추가되어 총 53개 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