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산하 씬클라이언트 협의회 창립 행사가 17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신설된 씬클라이언트 협의회는 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 http://www.HyundaiQ.com)가 초대 회장사로 선임됐으며 삼성전자, 대우전자, LG전자, 제이씨현 등 20여개 기업이 초기 회원사로, 정보통신대학원, ETRI, 정보통신부, 교육인적자원부 등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한다.
씬클라이언트 협의회는 산하에 정책기획, 기술·표준화, 마케팅 홍보 등 3개 분과위원회를 두며 올해 핵심추진 사업으로 국내 유관 업체, 학계, 정부기관간의 협력체제 구축과 신클라이언트 표준규격 작성, 국내 세미나, 기술시연회 등의 개최와 해외 진출 기반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