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전문업체인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원동학 http://www.shift.co.kr)은 16일 웹캐시서버 전용 로그분석 소프트웨어인 ‘웹플로(Webflow)’를 출시했다.
웹플로는 각 캐시서버가 갖고 있는 로그 데이터를 분석, 실제 캐싱된 내용과 캐시서버의 부하정도를 나타내는 분석데이터를 웹환경으로 실시간 제공해주는 솔루션이다.
분산서버관리, 통합서버관리, URI관리, 대용량 LOG 분석 및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캐시서버의 문제를 조기에 진단함으로써 서버에서 발생하는 로그 부하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이 회사의 웹 리포팅툴인 가우스를 탑재해 분석데이터가 그래프·차트 등으로 표현되며 웹기반의 분석 보고서를 작성할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을 사용하면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니터링이 가능해 원격지에서도 웹캐시서버의 로그 파일을 진단 및 분석할 수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