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인터네셔날(대표 이한교 http://www.pros890.com)은 가정용 저출력 레이저조사기인 ‘레이저닥터 890(모델명 L-DR. 890)’을 개발, 최근 시판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레이저조사기는 890㎚ 파장의 반도체 레이저 빛을 사용, 다른 파장대의 레이저보다 훨씬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질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며 콤팩트한 디자인에 충전식 배터리를 제공,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질환 부위에 정확히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는 4가지 기본 노즐을 제공, 재활치료·피부질환·탈모방지·피부미용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낮은 레이저 에너지와 무색·무열로 매우 안전해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