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 http://www.scope.co.kr)이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관리 및 네트워크 접속 보안솔루션인 ‘IP스캔 2.0·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업의 보안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나 웹을 통해 자사 네트워크에 접속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 IP 충돌 및 주소변경 현황과 인증되지 않은 하드웨어의 네트워크 접속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를 갖췄다.
스콥정보통신은 올해 IP스캔 시리즈에 웜·님다 같은 바이러스 탐지·제어기능을 추가해 국내외 기업·금융회사·관공서에 공급함으로써 1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