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호 사장과 김용진 대웅전기산업 사장이 제37회 발명의 날을 맞아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제37회 발명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발명진흥 및 특허기술 개발 유공자들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한다.
시상식에서는 강태욱 대진기계공업 사장과 손상호 한일의료기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한상관 명성테크 사장과 서상욱 합동특허법률사무소 소장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이밖에 65명이 철탑산업훈장과 석탑산업훈장(이상 각 2명)·산업포장(5명)·대통령 표창(6명)·국무총리 표창(7명)·산업자원부 장관 표창(13명)·특허청장 표창(20명)·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10명)을 각각 받는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