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실버는 창업 이래 금은 광물질을 나노입자 생성기술로 개발해 생명공학 차원에서 생활용품에 접목해 섬유·비뉴·칫솔·치약·은용액제조기·은용액 분사가습기 등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지만 매출액의 8%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대학 또는 외부기관과 연구용역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코코실버가 보유 중인 특허는 출원과 등록을 포함해 600여건이 넘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특허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특허관리시스템 프로그램’에 의한 관리를 하고 있다.
코코실버는 앞으로 개발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특허기술을 상품화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