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코리아(지사장 이재부)는 크기와 성능을 다양화한 싱글칩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 이미지센서 신제품(모델명 LM96XX) 7종을 출시했다.
이 회사가 내놓은 제품은 싱글칩 VGA급 모노·컬러 2종, 4분의 1인치 고감도 모노크롬 sub-QCIF, 2분의 1인치 1.3메가픽셀 모노·컬러 2종, 4분의 1인치 VGA급 2종 등 총 7종으로, 열 방출량을 줄이고 빛 감도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급형 디지털카메라에서부터 보안 카메라 및 스캐너 등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응용이 가능하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