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당고코리아(대표 김영민)는 현대칼라와 손잡고 온라인 스타사진 인화 서비스 몰과 팬시 몰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스타사진·캐릭터 몰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6000여개의 현대칼라 특약점을 통해 지역별로 찾을 수 있는 배송방식을 취하고 있다. 판당고코리아는 이를 통해 60명의 스타 연예인 사진과 관련 상품을 온라인에서 가장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현대칼라 특약점에서 사진, 팬시 용품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전국적으로 규모가 큰 특약점을 엔터테인먼트 센터화하는 등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