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테크(대표 김학관)가 액정디스플레이(LCD) 모니터 형태의 수족관 ‘모니토리움’을 2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박스 형태의 유리나 아크릴 수조통의 고정 관념을 깨고 신세대에게 친근한 LCD 모니터 형태의 외형 디자인을 채택, 공간 연출을 위한 생활소품으로 개발됐다. 특수 유리를 채택해 물고기가 잔상을 남기면서 여러 마리로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이 수족관은 인공물고기를 넣어 기포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