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다찌(대표 이기동 http://www.lghitachi.co.kr)가 자사의 솔루션들을 전시하며 제품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플라자’를 이달 말 가동한다.
LG히다찌 해외 SI사업부가 위치한 고려대학교 산학관 건물 5층에 설립되는 솔루션플라자는 일본히타치제작소와 LG히다찌가 50억원을 공동 투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스토리지(SANRISE9900V), 라우터(GR2000) 등의 하드웨어를 비롯해 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 ‘JP1’의 성능 체험부스 그리고 모바일, B2B 등의 신규사업 등이 전시된다.
솔루션플라자는 △LG히다찌와 히타치제작소를 소개하고 각 소프트웨어 솔루션제품들을 전시, 시연하는 ‘쇼 플라자’ △메인프레임부터 최근 발표한 플래티넘급 스토리지까지 히타치가 공급하는 토털 하드웨어 제품의 전시 및 각종 시스템과의 연계를 테스팅하는 장소인 ‘테크플라자’ △50명 규모의 세미나룸으로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에듀 플라자’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