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박연식)가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정품 SW 사용을 권장하는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했다.
참신하고 생동감 넘치는 인기 탤런트 소유진이 모델로 등장하는 이 포스터<사진>는 ‘젊은 우리,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내가 먼저’라는 카피로 소프트웨어의 주된 복제 사용층인 젊은 세대에게 정품 사용을 권하고 있다.
심의조정위원회는 이 포스터를 정부기관, 용산·테크노마트 등 전자상가, 전국 컴퓨터학원, SW 유통업체 등 전국 3만5000여개 기관에 9만부 정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