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방송연구소(이사장 강용식)는 연구소 개설 1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21세기 한국방송의 진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방송구조와 정책기조를 분석평가하고 21세기 한국방송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김우룡 한국외국어대 정책과학대학원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이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김동민 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집행위원장, 정중헌 조선일보 논설위원, 조재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정책제도분과위원장, 조진영 스카이라이프 방송기획팀장, 장기랑 PD연합회장, 황근 선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