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운영 대행업체인 CIC코리아(대표 윤도영 http://www.cicservice.com)는 ECS텔레콤과 공동으로 기존 600여 상담석 규모의 콜센터 외에 신규로 500여석을 증설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CIC코리아는 이번 콜센터 증설을 계기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금융권의 콜센터 아웃소싱 시장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CIC코리아는 이번에 증설된 콜센터가 메리디안 교환기, 제네시스 CTI솔루션, 나이스로그 모니터링 설비 등 첨단 콜센터 솔루션 기반으로 구축된 만큼 보험·카드·은행·증권 등 금융사로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IC코리아는 지난 2001년 데이콤과 일본의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트랜스코모스가 합작 설립한 회사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