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테인먼트업체인 모바일네이처(대표 신동섭 http://www.milkweb.co.kr)는 모바일 게임·음악제작사인 사운드톤뮤직(대표 한승우 http://www.stonemusic.net)과 함께 모바일 게임의 삽입음악을 이용한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도중 음악이 마음에 들면 게임 메뉴창을 통해 바로 다운로드해 휴대폰 벨소리로 이용하면 된다.
PC게임이 아닌 모바일 게임의 삽입음악을 이용한 벨소리 다운로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모바일네이처는 또 이달 이후 출시되는 모든 게임에 대해 이 같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한 게임당 3∼4곡이 서비스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서비스는 SK텔레콤에 서비스 예정인 ‘라스더원더러’와 ‘긴급출동 119’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