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우신시스템, 한샘, 포항강판 등 3개사에 대해 예비 상장심사를 벌인 결과, 상장요건에 적격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이같은 심사결과를 금융감독위원회에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증권업협회 등록법인인 우신시스템은 협회중개시장 등록취소 및 거래소 신규 상장절차를 거쳐 이달중 상장하게 되며 한샘, 포항강판은 유가증권신고서 제출 절차와 청약, 납입 등을 거쳐 6∼7월경 상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