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솔루션 전문업체 리즈텍(대표 이흥성 http://www.liztech.co.kr)은 최근 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재단 지정 건설연구정보센터(센터장 김광우 http://www.cric.or.kr)와 업무협약 및 사이버교육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리즈텍은 음성과 동영상 등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강의 콘텐츠를 제작·재생할 수 있는 사이버교육 통합솔루션 ‘MST(Multimedia Smart Teacher)’를 건설연구정보센터에 공급하게 됐다.
또 건설연구정보센터의 사이버강의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과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흥성 사장은 “정부 산하기관인 건설연구정보센터와의 이번 협약은 리즈텍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기술지원으로 최적의 사이버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