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22일 스터디월드넷과 올댓케어를 제3시장 종목으로 신규 지정했으며 오는 27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시장에서는 176개 종목이 거래되게 된다. 스터디월드넷은 유학생을 대상으로 커뮤니티·유학가이드 및 학교검색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해 1억5500만원의 매출액과 37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올댓케어는 건강식품 아이템 발굴과 이를 생산, 온오프라인으로 유통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손실은 각각 2억5100만원, 1억9500만원이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