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중소제조업 경기지수(경기동행지표)가 전분기 대비 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22일 발표한 ‘1분기 중소제조업 경기동향과 2분기 전망’ 자료에 따르면 중소제조업 경기지수가 103.0로 지난해 4분기 100.7에 비해 2.3% 상승했다.
또 중소제조업 경영환경지수는 고용 및 생산성, 재고순환, 자금사정, 채산성 등에서 호조를 보여 지난해 4분기 101.4에서 106.4로 5.0% 대폭 증가했다.
중소기업청은 2분기에도 중소기업지수가 1.1%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