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전 코리아타임즈 상무와 김영필 한라일보 정치부장이 제1회 연세 언론홍보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송영상 부문에서는 한중광 크레지오닷컴 대표와 박두선 SBS PD, 광고홍보 부문에서는 김종립 LG애드 부사장과 박동애 아메바디자인 대표가 선정됐다. 서정우 전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은 특별상을 수상하며 김상배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실장과 손진기 예솔인터내셔널 대표는 공로상을 받는다.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의 총원우회는 동문 가운데 사회적으로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연세 언론홍보대상을 제정했으며 22일 오후 7시 30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