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슌지 http://www.epson.co.kr)은 화면의 일그러짐 현상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키스톤 보정기능을 갖춘 프로젝터 2종류(모델명 EMP-730·EMP-720)를 내놓고 LCD프로젝터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델명 EMP-730은 휘도 2000안시, 무게 1.99㎏의 제품으로 최상의 프레젠테이션을 실현토록 설계됐다.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아주는 키스톤 보정기능과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 보여주는 디지털 줌 기능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