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 http://www.lottecanon.co.kr)이 프린터 정품잉크 유통망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캐논은 24시간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과 계약을 맺고 시범적으로 서울 지역 50곳에 정품 잉크를 공급 중이며 반응을 지켜본 후 매장 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문구점·소규모 판매점만을 주영업 대상으로 삼는 딜러를 위해 마진 보장, AS 처리 등의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해 소비자에게 밀접한 판매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