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카드전표로 영화티켓 무료 제공

 현대카드(대표 이상기)는 이달말까지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한 매출전표를 제시하는 회원에게 최신 개봉작인 ‘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티켓(7000원 상당)을 무료로 준다.

 무료 영화관람을 희망하는 회원은 23일 이후 7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명동 CGV, 서울극장, 주공공이(옛 동아극장), 대한극장, 영화마을 등 서울시내 주요 극장에 제시하면 영화티켓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여러 장의 전표를 합산해 7만원이 되는 경우에도 무료 티켓이 제공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