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통신서비스 `KT텔레콤센터` 오픈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KT는 월드컵 통신과 방송중계서비스 편의 제공을 위해 코엑스와 전국 10개 월드컵 경기장에 ‘KT텔레콤센터’를 개관했다. 월드컵 기간중 운영될 이 센터에는 IMC에 입주한 외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무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인 ‘네스팟’과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등 국내의 최첨단 정보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국내 정보기술 홍보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학기자lees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