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웹 포털 소프트웨어인 ‘웹스피어 포털 4.1’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IBM의 e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인 ‘다이나믹 워크플레이스’의 핵심 소프트웨어로서 포털을 설치·차별화·유지·발전시키는 과정을 지원한다. 따라서 고객들은 웹스피어 포털 4.1을 이용해 만든 가상 게시판에서 문서편집·업무배정·그룹일정관리·정보라이브러리설정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IBM은 웹스피오 포털 4.1에 협업 툴인 로터스, 시스템 관리·보안 툴인 티볼리 통합기능을 포함함으로써 웹서비스 지원을 강화했다. 또 고객 취향에 맞는 포털 구성기능을 강화하고 콘텐츠 관리 옵션까지 갖췄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