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한국국제노동재단 이사장

 박용성 한국국제노동재단 이사장은 28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서초구 서초동 외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해외진출기업 경영 관계자를 상대로 ‘해외진출기업 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외진출기업의 효율적인 노무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멕시코·중미 등 최근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진출이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의 현지 노동환경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노무관리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