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신임 CFO 선임

 외환카드(대표 백운철)는 컨설팅 전문업체 캡코의 신현갑 사장(47)을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신 부사장은 듀크인터내셔널 회계감사관과 서울 시티은행 부사장 및 CFO를 역임한 뒤 지난 98년부터 4년여 동안 캡코의 대표를 맡았던 재무통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