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머니뱅크(대표 송근섭)는 최근 KT와 개인정보 포털서비스인 ‘머니야(money@)’와 관련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메가패스 마이존(myZone)’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KT 홈페이지(http://www.megapass.net)에서 바로 연결되는 마이존 홈페이지(http://myZone.megapass.net)를 통해 통합검색·계좌통합·전자가계부·메일통합·일정관리·V3 등 신개념의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마이존 서비스는 한번의 등록으로 월 3000원의 사용료가 매월 전화요금에 자동부과되기 때문에 결제의 번거로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처음 1개월은 무료다.
또 다음달부터는 마이존 서비스 사용료를 현금 대신 SK의 오케이캐쉬백 보너스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