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글로벌(대표 두진문 http://www.jmglobal.co.kr)이 신개념의 공기청정기‘JM 산소피아 수퍼플러스’를 내놓고 산소가전의 대중화에 나선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이 제품은 ‘제오라이트’라는 흡착제를 이용해 일반대기중에서 산소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개인용 산소공급 장치인 헤드세트를 사용해 산소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공기청정기에 비해 최대 10배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키며 국내 최초로 집진 효율 및 면적을 극대화한 DC(Dust Collector) 필터를 채택해 이중으로 공기를 정화하도록 했다. 아울러 제품내 플라즈마 발생기에서 발생되는 강력한 오존이 공기속에 떠 있는 일반세균 및 각종 바이러스 등 유해균을 살균시킨다.
JM글로벌은 이번 ‘JM 산소피아 수퍼플러스’ 출시를 기념, 기존 광고모델 외에 배용준·최지우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산소 붐’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JM 산소피아 수퍼플러스의 가격은 279만원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