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KT가 전일 대비 1.07% 상승한 5만6700원으로 마감됐다. SK텔레콤도 3.73% 상승한 29만200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반면 데이콤은 3.27% 하락한 2만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에서는 KTF와 LG텔레콤이 각각 0.70%, 0.81% 상승하고, 드림라인이 0.82% 하락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컴퓨터=현대멀티캡이 이틀만에 다시 상한가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전날보다 270원 오른 2530원으로 마감됐다. 지난 21일 이후 4거래일만에 주가가 무려 32%나 뛰었다. 삼보컴퓨터는 전날보다 50원 내린 1만2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주컴퓨터는 이틀째 제자리걸음만 계속했다.
◇소재부품=삼성전기는 1.0% 오른 8만1000원, LG전선은 전일보다 2.82% 오른 1만4600원을 기록, 회복세로 돌아섰다. 전기초자도 3.25% 상승한 7만9500원에 마감했다. 휴대폰 부품업체인 피앤텔은 0.26% 내린 7730원, 인탑스는 5.34% 오른 2만1700원을 기록했다. 콘덴서 업체인 삼화콘덴서는 0.76% 상승한 3300원, 삼영전자는 7.30% 상승한 1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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