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단말기가 단일품목으로는 국내 최대 수출품목으로 자리잡았다.
관세청 집계에 따르면 셀룰러, PCS, GSM 등의 이동전화단말기 수출은 지난 4월까지 총 24억9000만달러였다.
이에 반해 D램, S램,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반도체는 총 12억8000만달러로 이동전화단말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승용차는 24억8700만달러로 이동전화단말기 수출액에 못미쳤다.
이에 따라 이동전화단말기는 관련 부품을 제외한 완제품으로는 국내 최대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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