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코리아(대표 박동욱)는 26일 상담원 250석 규모인 외환카드 아웃바운드(outbound)형 콜센터 구축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외환카드의 콜센터 테스크포스팀과 함께 채권회수 업무를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인 ‘컨버세이션즈’를 중심으로 콜센터를 구축키로 했다. 디바인코리아는 오는 9월 초까지 외환카드의 아웃바운드 콜센터 구축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디바인은 지식관리(KM), 고객 상호작용, 협업 분야의 솔루션을 보유한 다국적기업으로서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지사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