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홍)는 전자산업인간 노사화합과 유대강화를 통한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노사평화선언식과 친선등반대회를 동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26일 1박2일에 걸쳐 15개 IT업체서 2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화야산서 열렸다. 이날 노사 공동대표들은 월드컵기간중 무파업 등을 다짐한 ‘공동노사평화선언’을 가채택했다. 또 노사평화선언식 직후 열린 등반대회서는 삼영전자공업이 영예의 최우수상인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