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 네트컴(대표 정선용 http://www.netcom.co.kr)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신축중인 동국대학교 부속 불교종합병원의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트컴은 올해 말까지 동국대학교 불교종합병원의 양방 및 한방병원 진료행정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가비트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정선용 사장은 “이번 동국대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대학교와 병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