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아디다스와 함께 월드컵 열기 고취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13개 TTL존에 ‘피버존’과 ‘글로벌 게스트존’을 설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피버존’은 아디다스의 축구용품과 유명 축구스타들의 브로마이드를 전시하는 전시장으로 역대 공인구와 참가국 유니폼 등이 전시된다.
‘글로벌 게스트존’에서는 월드컵 기간동안 TTL존을 찾게 될 외국인들을 위해 통역원이 상주, 월드컵 관련 정보와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